예로부터 임금님 진상미로 올리던
경기도 이천의 품질 좋은 쌀
예로부터 임금님께 쌀을 진상하던 이천은 쌀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윤기있고 밥맛 좋은 이천 쌀은 따사로운 햇살과 맑은 물과 기름진 흙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내는
"전국 제일의 쌀이다"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동국여지승람(조선 성종때 지리역사책)에 보면 이천은 땅이 넓고 기름진 곳으로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하여 임금님께 진상하는 쌀의 명산지라 했습니다.
깨끗한 물, 천혜의 기후 그리고 비옥한 토질을 가진 이천은 똑같은 품종을 심더라도
타지역에서 생산된 쌀보다 찰기와 윤기가 있고 밥맛이 더 좋습니다.
Icheon is widely known as the home of rice, since it produces high-qulity rice that has been presented to kings since ancient times. Made with warm sunlight, clean water, and fertile soil, Icheon rice, which is lustrous and tasty has earned the reputation for being "the best rice in the country". According to Dongguk Yeojiseungram (a book on the history of geography during the reign of King Seongjong), Icheon is a large and fertile place that produces delicious rice and is said to be a famous producer of rice presented to the king. With clean water, a blessed climate, and fertile soil, Icheon rice is stickier and tastier than rice produced in other regions.